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지, 그리고 지상파 대신 어디서 경기를 봐야 하는지 핵심 이유를 정리해 드립니다.
1.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개요
이번 대회는 한 도시가 아닌 이탈리아 북부 여러 도시에서 분산 개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개최지: 이탈리아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등)
기간: 2026년 2월 6일 ~ 2월 22일
특징: 종목별 최적의 환경을 위해 도시와 산악 지역을 나누어 진행하며, 우리에게는 시차(8시간)로 인해 주로 밤부터 새벽 사이에 주요 경기가 열립니다.
2. 왜 지상파 3사는 중계를 안 할까?
가장 큰 이유는 **'중계권 계약 구조'**의 변화 때문입니다.
JTBC의 단독 확보: 지난 2019년, JTBC(중앙그룹)는 IOC와 직접 계약을 맺고 2026년부터 2032년까지의 올림픽 국내 중계권을 단독으로 따냈습니다. 이전까지 지상파 3사가 '코리아풀(Korea Pool)'을 통해 공동 구매하던 관행이 깨진 것입니다.
재판매 협상 결렬: JTBC는 확보한 중계권을 지상파 3사에 다시 판매(재판매)하려 했으나, 수천억 원에 달하는 중계권료와 세부 조건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최종적으로 협상이 무산되었습니다.
보편적 시청권 논란: 공영방송에서 볼 수 없다는 점에 대해 '보편적 시청권' 침해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유료 방송 보급률이 높은 한국 상황상 JTBC 단독 중계도 법적인 시청권 보장 범위에 포함된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3. 실시간 중계, 어디서 봐야 하나요? 📺
TV로 보고 싶다면 지상파가 아닌 JTBC 채널을 고정해야 합니다.
| 플랫폼 | 시청 방법 | 비고 |
| TV 시청 | JTBC, JTBC2, JTBC Golf&Sports | 지상파(7, 9, 11번 등) 미송출 |
| 모바일/PC | 네이버 스포츠, 치지직 | 로그인 없이 무료 시청 가능 |
| 공식 앱 | JTBC NOW | 실시간 온에어 지원 |
4. JTBC 중계진: 믿고 보는 조합
중계 채널은 바뀌었지만, 해설진과 캐스터 라인업은 역대급으로 꾸려졌습니다. 특히 쇼트트랙 중계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쇼트트랙: 곽윤기, 김아랑 (현역급 감각의 해설) / 배성재, 성승헌 (박진감 넘치는 캐스터)
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 (빙속 전설의 해설) / 배성재, 배기완 (신뢰도 높은 조합)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앞으로 올림픽은 계속 JTBC에서만 보나요?
A. 네, 그렇습니다.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뿐만 아니라 2028 LA 하계, 2030 동계, 2032 브리즈번 하계 올림픽까지 중계권은 JTBC에 있습니다. (추후 지상파와 재협상 시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월드컵도 JTBC 단독인가요?
A. 맞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과 2030 월드컵 중계권 역시 JTBC가 보유하고 있어, 지상파와 협상이 타결되지 않는 한 월드컵도 JTBC에서 보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 마무리하며
익숙했던 지상파 중계가 사라져 처음엔 낯설 수 있지만, 네이버 스포츠와 JTBC를 활용하면 고화질로 생생한 감동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곽윤기 선수의 유쾌하고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하는 쇼트트랙 경기는 이번 대회의 놓칠 수 없는 재미입니다.
지금 바로 네이버 스포츠에서 관심 있는 선수(최민정, 김길리 등)의 경기 알림 설정을 해보세요! 추가로 궁금한 일정이나 시청 방법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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